이 대통령 지지율 첫 40%대‥"엄중하고 겸허하게"

정상빈 2026. 6. 22. 12: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취임 뒤 처음으로 긍정평가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엄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국민이 무엇을 걱정하고 바라고 계신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주 연속 하락하면서, 취임 뒤 처음으로 부정평가 비율이 긍정평가 비율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4.8%포인트 하락한 46.7%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5.5%포인트 상승한 49.7%를 기록했고,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은 3.6%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는 "선거관리 부실 사태로 촉발된 책임론 확산과 여당 내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최근 지지율 변동은 민생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의 체감과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국민께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사의를 표명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에 대해 "비교적 잡음없이 맡은 일을 정리해낸 것 같다"고 자평했습니다.

[김민석/국무총리] "맡은 일은 큰 실수나 실패 없이 처리해낸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다롄을 방문해 다보스포럼 참석하는 등 외교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200/article/6831907_3696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