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8세·6세 자녀 태우고 음주운전 30대 엄마…중앙선 넘어 ‘쾅’
이근홍 기자 2026. 6. 22. 12:18

술을 마신 30대 여성이 두 자녀를 태운 채 운전하다 반대 차선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를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 치상, 음주운전)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들이받아 70대 승용차 운전자와 50대 택시 운전자 등 모두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8세와 6세 자녀를 차에 태운 채 음주운전을 했는데,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겼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와 자녀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A 씨를 귀가 조처한 상태”라며 “A 씨를 상대로 소환 조사를 벌여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5세 되도록 입원 한 번 안해”…함익병이 보약보다 좋다는 ‘이것’
- 박정수, ‘정경호父’ 정을영 위해 ‘압구정 5층 건물’ 지었다
- 범인이 너였어? 지난주 나흘간 1.2조 던진 연금
-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개최…남성은 웃통 벗고 여성은
- [속보]친구들과 강원 해변 놀러간 고교생, 파도 휩쓸려 실종
- 고민정“2030에게 민주당은 위선적 세력…정권 재창출 어려워”
- [속보]중앙선관위 “노태악, 투표 종료 40분 전에야 ‘용지 부족’ 보고받아”
- 전국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에 일제히 영업 종료…역사 교육 시행
- 5분 화상통화후 ‘초고속’ 결혼한 30대男, 9일만에 이혼요구한 사연
- 조국 “우리가 표결 숫자 채우기용인가”…민주당에 10가지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