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엔비디아 협력 기대감에 8%대 급등…장중 23만원 돌파[특징주]
이자경 기자 2026. 6. 22. 10:11
LG그룹 경영진 엔비디아 본사 방문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 논의
구광모·젠슨 황 회동 후속 협의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 논의
구광모·젠슨 황 회동 후속 협의

LG전자가 장 초반 8% 넘게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의 엔비디아 본사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공지능(AI) 협력 확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2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250원(8.16%) 오른 2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3만85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은 LG그룹과 엔비디아 간 협력 확대 기대감이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이노텍, LG CNS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다.
양측은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AI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최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회동 이후 이뤄지는 후속 실무 협의 성격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확대가 AI와 로봇 사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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