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이 앞장섰다' 삼성, 한화 3-1 제압...양창섭 호투로 시즌 5승

장성훈 2026. 6. 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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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양창섭 / 사진=연합뉴스
선취점을 안긴 한 방과 든든한 마운드가 승리를 지켜냈다. 삼성이 한화를 꺾고 3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40승2무28패가 된 삼성은 3위를 지켰고 한화는 33승2무35패가 됐다.

기선은 삼성이 잡았다. 3회초 2사 1·3루에서 구자욱의 주자 일소 2타점 2루타로 앞서 나간 것이다. 한화가 4회 강백호의 솔로포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삼성은 선발 양창섭의 호투로 2-1 리드를 지켰다.

위기도 넘겼다. 한화가 6회말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삼성이 구원 등판한 김태훈의 호투로 막아낸 것이다. 한숨 돌린 삼성은 7회초 무사 1·3루에서 류지혁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해 3-1로 달아났다.

승리의 중심에는 양창섭이 있었다. 그는 5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챙겼고 이후 불펜도 리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2타점 김지찬이 3안타로 힘을 보탰다.

반면 한화 선발 화이트는 7이닝 3실점 역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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