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시의원, 사업 점검...반구천의 암각화 활용 모색

전상헌 기자 2026. 6. 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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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반구천의 암각화' 보존과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 마련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홍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문화유산과로부터 '반구천의 암각화 보존 및 활용 방안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단계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점검(사진)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현재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 보존과 활용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영과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진입로 정비공사,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등 단계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홍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암각화 보존·활용 사업들은 단순한 개별 과제가 아니다"며 "향후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역사문화산악 관광벨트의 가장 근간이 되는 주춧돌"이라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반구천의 암각화와 언양읍성, 영남알프스를 연계한 역사·문화·산악 관광산업 육성을 언급하며 부서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역할도 주문했다.

홍 의원은 "초기 행정절차나 예산 집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속도감 있는 행정력을 보여달라"며 "단계별 사업들이 현장에서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가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