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시청률 고전 중인데…'런닝맨', 왜곡된 상황 속 16년 차 팀워크 발휘 "유재석이 알 거야"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기억력과 단합력을 시험하는 대환장 퀴즈 릴레이와 승부차기 미션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축구 전지훈련 겸 단합 MT를 떠난 멤버들의 유쾌한 팀워크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런닝맨'은 지난달 24일부터 4회 연속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멤버들은 긴 문장을 릴레이로 전달한 뒤 최종 정답을 맞히는 '기억력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하지만 지식 퀴즈 약체 멤버들이 문장을 제대로 외우지 못하면서 내용은 계속 왜곡됐고, 전달받은 내용을 되묻는 황당한 상황까지 벌어진다.

고난도 퀴즈가 이어지는 가운데 '런닝맨' 공식 브레인 유재석은 존재감을 발휘한다.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문장을 외우다 막힌 김종국은 "재석이 형이 알 거야"라며 사실상 정답을 넘겨 웃음을 자아낸다. 끝없는 혼란 속에서 멤버들이 모두가 기피하는 최종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점심 식사를 건 승부차기 미션도 펼쳐진다. 미션에 실패하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뜨거운 날씨 속 장작불 요리만큼은 피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승부차기에 임한다.
결국 원하는 점심 메뉴 사수에 성공한 멤버들은 고기와 비빔면 등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준비하며 들뜬 분위기를 이어간다. 하지만 요리가 시작되자 사사건건 참견과 잔소리가 오가며 또 한 번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그런데도 손발을 척척 맞추며 16년 차다운 팀워크를 보여준 멤버들이 어떤 여름 한 상을 완성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름맞이 단합 MT에 나선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은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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