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서일준 국회의원,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여야 협치’ 가동
정봉화 기자 2026. 6. 21. 13:05
민주당 변광용 시장·국민의힘 서일준 의원
정책소통간담회서 내년 국비 확보 공조 논의
거제시와 서일준 국회의원이 정책소통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거제시
정책소통간담회서 내년 국비 확보 공조 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광용 거제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서일준 국회의원이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거제시는 19일 서일준 의원을 초청해 시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2027년도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거제~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 △기업혁신파크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 20개 주요 현안 사업 당위성을 점검하고 국회 차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민생 경제와 직결된 공모 사업 선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내년 어촌뉴딜3.0사업(어촌회복형)과 국가 거점어항(지세포항) 조성 사업 최종 선정에 협력을 당부했다.
변 시장은 "광역 교통망 확충과 신산업 거점 구축이라는 대전환기에 있다"며 "행정이 철저히 준비한 만큼 국회에서 적극 나서주면 정부 예산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지역 요구사항을 정부 부처에 강력히 건의하고, 정부 예산 편성 최종 관문까지 시와 협력하며 국회 차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국회 예산 심의 단계까지 국회의원실과 상시 소통 창구를 가동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봉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