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향,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주성희 기자 2026. 6. 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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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1일, 통영시·과천시 자매결연 23주년 기념

통영시와 경기 과천시가 자매결연 23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이는 공연 <해피 위켄드>가 다음 달 11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통영시와 과천시는 2003년에 자매결연 후 다양한 상호 교류를 꾸준히 해왔다. 올해 교류 23주년을 맞아 과천시 예술단체인 과천시립교향악단이 문화 사절로 통영시를 찾는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상임지휘자 안두현을 필두로 유다윤 바이올린 연주자, 윤지원 비올라 연주자와의 협연을 선보인다. 유다유은 2023년 퐁-티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윤지원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다.

공연에서 과천시향은 바그너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1막 전주곡을 들려준다. 또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 바실리 킬리니코프의 교향곡 1번을 선보인다. 유다윤·윤지원과 협연해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내림 마장조(K.364)로 관객과 만난다.

관람은 무료다. 통영국제음악단 누리집(timf.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는데 선착순이다.
통영-과천 자매교류 23주년 기념 공연 홍보물. /통영국제음악재단

/주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