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마이어 클래식 3R서 주춤…루키 스미스 7위로↑[LPGA]

하유선 기자 2026. 6. 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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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전한 황유민 프로, 루키 라일리 스미스(미국).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 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에서 진행 중인 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은 325만달러)은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직전에 열리는 시합이다.



 



이 때문에 상위 랭커 중에는 넬리 코다와 김효주 등 이번 대회를 건너뛰고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랭킹 톱25 가운데 10명만 마이어 클래식에 참가했다.



 



상대적으로 대회 참가 기회가 적은 신인들에게는 출전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무대이기도 하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28명 중 23명이 출전권을 받았다.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황유민(23)은 큰 기대 속에 마이어 LPGA 클래식에 나와 첫날 공동 4위로 선전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황유민은 21일(한국시간)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후퇴한 황유민은 전날보다 24계단 밀려난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신인 중에는 라일리 스미스(미국)가 무빙데이 10위 이내 진입했다. 



이번 시즌 앞서 참가한 9경기에서 한 번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던 스미스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개 버디를 골라낸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합계 9언더파)로 15계단 상승했다.



 



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합작한 또 다른 루키 야나 윌슨(미국)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22위(6언더파)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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