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김양,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윤기백 2026. 6. 21. 09:21
26년 혈액암 투병 끝 별세
서울성모병원에 빈소 마련
김양
서울성모병원에 빈소 마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양의 모친인 고(故) 송정례(안토니아) 씨는 지난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앞서 김양은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26년째 혈액암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최근에는 응급실을 자주 오갈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정말 강인하게 버텨주셨다”고 전했다. 고인은 오랜 투병 끝에 가족들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파주서현추모공원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대중 씨와 김대진(김양) 씨, 딸 김소진 씨가 있다. 며느리 정지윤 씨와 손자녀들이 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김양은 2008년 데뷔해 ‘우지마라’, ‘흥부자’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TV조선 ‘미스트롯’, MBN ‘현역가왕’, KBS1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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