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전초전' 마이어 LPGA 클래식 2R 성적은?…전인지·황유민·이동은·강민지·이소미·임진희·양희영·이민지 등

하유선 기자 2026. 6. 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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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전한 전인지, 황유민, 고진영, 최운정, 이정은6, 양희영, 이소미, 신지은, 이동은, 임진희, 이미향 프로. 지노 티띠꾼.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16번째 대회인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25만달러)은, 다음주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시합이다. 마이어 LPGA 클래식 둘째 날 경기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펼쳐졌다.



 



출전 선수 144명 중 2명이 1라운드 경기 후 기권한 가운데, 1라운드에서 평균 71.791타, 2라운드 71.213타를 써냈다.



 



둘째 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3번홀(파4)에서는 평균 4.169타가 나왔다. 버디 12개와 파 96개가 작성되었고, 보기 32개와 더블보기 2개가 쏟아졌다. 



상대적으로 가장 쉬웠던 18번홀(파5)에선 4.331타가 기록됐다. 2라운드에서 나온 14개 이글 중 9개가 이 홀에서 터졌고, 버디 82개, 파 46개, 보기 5개가 쓰여졌다.



이글은 첫날 1라운드 때 5개, 둘째 날 2라운드에서 14개가 각각 작성됐다.



 



2라운드에서는 6언더파(66타)부터 5오버파(77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가 제출되었다. 1라운드에선 6언더파(66타)부터 6오버파(78타) 사이였다.



 



이틀 동안 2언더파 142타를 친 공동 49위까지 상위 66명이 본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로는 강민지, 이소미, 황유민, 임진희, 전인지, 양희영, 이정은6, 이미향, 안나린, 이정은5, 고진영까지 11명이 컷 통과했다.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써낸 4명 중 한 명인 옌징(미국)이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첫날보다 3계단 상승한 위치다.



로티 워드(잉글랜드)와 캐시 포터(호주)가 합계 9언더파 공동 2위에서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로티 워드도 하루에 6타를 줄여 10계단 도약했다.



 



홀인원을 앞세워 4언더파 68타를 친 강민지는 공동 4위(8언더파)를 지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에서 대회 반환점을 돌았고, 첫날 선두였던 류옌(중국)은 2타를 줄여 공동 4위로 내려왔다.



 



교포 선수 제니 배(미국)가 7언더파 공동 6위로, 다케다 리오(일본) 등과 동률을 이뤘다. 다케다 리오도 66타를 몰아쳐 35계단 올라섰다.



제니퍼 컵초(미국), 가쓰 미나미(일본) 등이 6언더파 공동 10위로 톱10에 진입했다.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16위(합계 5언더파)로 45계단 뛰어올랐고,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66타를 때려 무려 74계단 급등하면서 공동 16위 그룹에 합류했다.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루키 황유민은 18계단 밀려난 공동 22위(4언더파)에 자리했다. 그레이스 김(호주),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치지(이상 일본), 짠네티 완나센(태국)도 같은 순위다.



 



최근 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합작한 신인 야나 윌슨(미국)과 같은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한 팀을 이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올리비아 코완(독일)도 둘째 날 공동 2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5타를 줄인 임진희는 79계단 크게 도약하면서, 그리고 올해 1승을 거둔 이미향은 이븐파를 쳐 24계단 하락하면서 각각 공동 36위(3언더파)가 됐다. 메이저 챔피언 전인지, 양희영, 이정은6도 동률을 이뤘다.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도 같은 위치다.



 



안나린, 이정은5는 4타씩 줄여 나란히 66계단 상승한 공동 49위(2언더파)다. 다음주 메이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이민지(호주)로 49위로 66계단 뛰어올랐다.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37계단 하락한 공동 49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또 다른 루키 이동은은 공동 67위, 1타 차로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이동은은 직전에 한국에서 2개 대회에 출전한 뒤 이번 대회에 나섰다. 신지은과 박금강은 이븐파를 쳐 26계단씩 하락한 공동 67위(1언더파)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34계단 상승했지만, 첫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공동 81위(이븐파)로 컷 탈락했다. '엄마 골퍼' 최운정과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도 같은 순위로 3라운드 진출이 불발했다.



 



전지원과 주수빈은 합계 1오버파 공동 94위, 장효준은 6오버파 공동 137위로 각각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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