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LINE UP] 반 다이크vs이삭-요케레스 빅뱅...네덜란드-스웨덴 선발 공개

신동훈 기자 2026. 6. 2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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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를 다투는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에서 만났다. 

네덜란드와 스웨덴은 2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대결한다. 

네덜란드는 바르트 베르브뤼겐, 미키 반 더 벤, 버질 반 다이크, 얀 폴 반 헤케, 덴젤 둠프리스,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티자니 라인더르스, 프렌키 더 용, 코디 각포, 도닐 말런, 브라이언 브로비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스웨덴은 크리스토퍼 노르트펠트, 알렉산데르 베르하드손, 이삭 하인, 빅토르 린델로프, 구스타프 라저비엘크, 가브리엘 구드문드손, 벤자민 니그렌, 예스퍼 칼스트롬, 야신 아야리, 알렉산더 이삭, 빅터 요케레스가 선발 출전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의 네덜란드는 1차전에서 일본과 2-2로 비겼다. 네덜란드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후반 6분 반 다이크 골로 앞서갔다. 후반 12분 나카무라 케이토에게 실점을 했지만 후반 9분 크라센시오 서머빌이 골을 넣어 앞서갔다. 수비적으로 버티던 네덜란드는 후반 44분 카마다 다이치에게 실점해 2-2가 됐다. 비겼지만 패한 기분으로 1차전을 마쳤다. 

네덜란드는 급해진 상황에서, 스웨덴과 대결한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스웨덴은 튀니지에 5-1 대승을 기록했다. 스웨덴이 이른 시간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7분 미드필더 아야리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30분에는 이삭이 추가 득점에 성공해 격차를 벌렸다. 다만 전반 종료 직전인 43분 오마르 레킥에게 실점하며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는 스웨덴의 화력이 더욱 빛났다. 후반 14분 요케레스가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고, 후반 39분 마티아스 스반베리가 쐐기골을 보탰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6분 아야리가 이날 두 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스웨덴의 5-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팀의 결과에 따라 F조 상황이 요동칠 수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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