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반 다이크 파트너로 뛰나? 레알 마드리드 간 코나테 대체자 언급..."리버풀이 예의주시하고 있어"

신동훈 기자 2026. 6.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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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한범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고 수헤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영국 '스포츠 몰'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리버풀이 이한범 영입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이한범은 체코전에서 인상을 남겼고 미트윌란에서 덴마크컵 우승에 기여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이한범은 미트윌란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여름 이적시장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는데 리버풀 외에도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턴, 리즈 유나이티드 등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한범을 관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의 도르트문트와 라이프치히, 이탈리아의 나폴리, 프랑스의 모나코와 리옹 등 유럽 주요 구단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한범은 월드컵 최고 스타가 될 수 있다. FC서울 유소년 시스템인 오산고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한국 축구를 이끌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았다. 2021년 서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뛰어난 제공권과 빌드업 능력, 침착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빠르게 1군 전력으로 성장했다. 베테랑 오스마르와 호흡하면서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다. 어린 나이에도 K리그1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험을 쌓았고,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도 선발되면서 한국 축구의 미래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강한 대인 수비와 공중볼 경합 능력, 후방에서 전개하는 패스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팀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핵심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군 면제까지 성공했다.  

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이한범은 2023년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적 초기에는 적응과 경쟁 과정에서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팀 내 입지를 넓혀 갔다. 미트윌란에서 리그와 컵대회, 유럽대항전 경험을 쌓은 그는 유럽 축구 특유의 빠른 템포와 강한 피지컬 경쟁을 익히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월드컵 활약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팀들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이 떠나고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왔다.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이 떠나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하다. 코나테 대체 후보로 이한범이 거론되는 것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츠 몰'은 "리버풀은 이미 프랑스 유망 수비수 제레미 자케를 영입했고, 구단 내부에서는 자케가 코나테의 공백을 메울 준비가 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코나테보다 조 고메스를 대체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한범은 즉시전력감 주전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저위험·고수익 자원으로 분류된다고 분석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미트윌란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티안 바흐 바크는 "이한범을 둘러싸고 빅클럽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 훌륭한 이적을 이룰 수 있을 거다"라며 "월드컵에서 몇 경기만 잘해도 훨씬 더 큰 클럽들이 이한범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라고 말해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월드컵 이후 이한범 행선지는 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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