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점령' 자포리자 원전 또 전력 끊겨‥전쟁 발발 후 20번째

윤성철 ysc@mbc.co.kr 2026. 6. 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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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자료사진]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서 또다시 정전이 발생하면서 방사성 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현지시간 20일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의 외부 전력 공급이 중단돼 비상 디젤 발전기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또 "원자로 노심 냉각과 필수 원자력 안전 기능을 위한 예비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국지적 휴전을 중재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포리자 원전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한 것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기습 침공한 이후 이번이 20번째입니다.

자포리자 원전은 유럽 최대 원전이며, 현재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31667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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