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양궁클럽 장이호, 전국 초등양궁 컴파운드 남자부 6관왕...하성초 리커브 여자부 단체전 2연패

장이호는 20일 광주국제양궁장서 열린 대회 최종일 컴파운드 남자부 30m 2경기서 338점을 쏴 팀 자이언트의 임시우(336점)와 설승훈(329점)을 제쳤고, 20m 2경기서도 353점으로 임시우(351점)·설승훈(341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이호는 전날 30m·20m 1경기를 비롯해 거리별 4개 종목서 1위에 올랐고 개인종합서 1천388점을 획득해 임시우(1천369점)·설승훈(1천333점)을 제쳤다.
이로써 장이호는 팀이 3천421점을 획득하며 우승한 단체전까지 총 6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김포 하성초는 5관왕을 달성한 원서아의 활약으로 리커브 여자부 단체전서 2연패를 달성했다.
원서아는 리커브 여자 12세 이하부 25m서 356점을 기록하며 최진솔(354점·덕인초)과 임서윤(352점·방이초)을 제치며 우승했고 20m서도 358점을 쏴 최진솔·조민경(촉석초)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앞서 35m서도 1위에 올랐던 원서아는 개인종합서 1천407점을 획득, 최진솔(1천395점)과 이지나(1천388점·인천 갈월초)를 제쳤다.
이로써 하성초는 단체종합서 4천133점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했고 원서아는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고주은(헌터양궁클럽)은 컴파운드 여자부 30m·20m 2경기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종합서 총 1천364점을 기록, 전날 우승한 20m 1경기를 비롯해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김영재(수원 연무초)는 리커브 남자 10세 이하부 25m서 337점을 쏴 김승호(333점·가장초)와 김태양(330점·봉원초)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35m·30m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호태(인천 석암초)는 리커브 남자 12세 이하부 개인종합서 1천396점을, 김라하(인천 용현남초)는 리커브 여자 10세 이하부 25m서 342점을 기록하며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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