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미친 활약’ 비니시우스 “네이마르는 나의 우상…다음 경기에 복귀하길”

서정환 2026. 6. 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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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네이마르(34, LAFC)는 언제쯤 뛸 수 있을까. 

ESPN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아이티전 3-0 승리 직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의 복귀 계획을 공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는 내일(21일) 개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23일에는 팀 훈련에 합류하고 스코틀랜드전 출전 준비를 마칠 것이다. 그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복귀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5월 17일 소속팀 산투스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뒤 회복에 집중해 왔다. 이 때문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모로코전(1-1 무)과 2차전 아이티전(3-0 승)을 모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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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네이마르는 아직 대표팀 합류 후 정상적인 팀 훈련을 완전히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최근 훈련장에서 러닝과 공을 이용한 훈련을 시작하며 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비록 출전은 못했지만 네이마르는 여전히 선수들에게 정신적 지주다. 아이티전에서 2경기 연속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된 비니시우스는 "네이마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다음 경기에서 뛸 수 있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 그는 나의 우상이며 항상 많은 도움을 줬다. 다음 경기에서 복귀해 월드컵 기간 동안 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은 현재 C조에서 모로코와 1-1로 비긴 뒤 아이티를 3-0으로 꺾어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스코틀랜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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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브라질 국가대표 통산 129경기에서 79골을 기록한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다. 월드컵에서는 호나우두가 15골로 브라질 선수 최다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네이마르는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 중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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