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상승세' 나마디 조엘진, 코리아오픈 남자 100m 10초20 우승...AG 정조준

김학수 2026. 6. 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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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하는 나마디 조엘진. / 사진=연합뉴스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2026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20으로 정상에 올랐다. 20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선에서 비웨사 다니엘(10초24)을 따돌린 결과다.

상승세가 가파르다. 나마디 조엘진은 지난 4월 30일 전국종별육상선수권에서 개인 최고이자 한국 역대 5위인 10초19를 찍었고, 지난달 12일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한 육상선수권에서는 비공인 10초09로 우승했다.

그는 경기 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단점을 잘 보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KAAF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는 김주하(시흥시청)가 11초76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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