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간판' 오상욱‥'빌린 칼로 아시아 정상!'
김태운 2026. 6. 20. 20:55
[뉴스데스크]
◀ 앵커 ▶
펜싱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는데요.
펜싱협회 봉쇄 사태로 장비를 빌려서 출전하는 우여곡절에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리포트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봉쇄되면서 펜싱대표팀은 협회 사무실에 보관 중인 개인 장비를 꺼내지 못한 채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나서야 했는데요.
[대한펜싱협회 관계자 (지난 15일)] "여기저기 팀에서 장비를 빌려달라고 그래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회에 장비를 지급하지 못하면 훈련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오상욱 선수, 걱정이 무색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준결승에서 대표팀 후배 도경동을 꺾었고, 결승에선 중국의 뤄샤오퉁을 15 대 8로 제압하며 2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석 달 뒤 열릴 아시안게임도 걱정 없을 것 같네요.
영상편집: 김재환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김재환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31655_37004.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대급 호황이 투기판 되나‥청와대 "보유세·양도세 합리적 조정"
- "아쉬운 패배, 동기 부여됐다"‥다시 뛰는 홍명보호
- 비자 장벽 뚫고 미국 입국‥"아들아, 엄마 왔다"
- '병원 대신 브로커'‥7년째 방치된 임신중지 관리
- 나무 쓰러지고 간판 떨어지고‥폭우 강풍 피해 잇따라
- "연어 술파티 없었다"‥국민참여재판서 이화영 위증 혐의 유죄
- '역대최장' 열흘 걸린 국민참여재판‥유·무죄 의미는?
- [단독] 투표 종료 40분 전에야 '첫 보고' 받은 노태악‥"보고체계 마비"
- [속보] 이란군 "호르무즈 재봉쇄‥미·이스라엘 종전 MOU 위반 탓"
- 역대급 호황이 투기판 되나‥청와대 "보유세·양도세 합리적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