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말리그] 양준우 43점 20리바운드 괴력, 제주동중 첫 승 주도 (종합)

20일 2026 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남중부 일정이 막을 올렸다. 첫날 전주고에서 3경기가 열린 가운데 단연 압도적인 화력을 뽐낸 팀은 제주동중이었다. 대전중을 상대로 103-85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주말리그를 시작했다.
완승의 중심에는 양준우가 있었다. 무려 43점 20리바운드 4스틸이라는 괴력을 뽐내며 골밑을 지배했다. 강지웅(35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힘을 보탠 가운데 임주빈(11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은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뒤를 받쳤다. 대전중 역시 이도현(1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을 축으로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양준우와 강지웅이 88점을 합작한 제주동중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전주남중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주남중은 3쿼터에 32점을 퍼부은 데에 힘입어 군산중에 77-68 역전승을 거뒀다. 고현곤(19점 12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역전승에 앞장섰고, 이민수도 8점 1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군산중은 장기(10점 15리바운드 14어시스트 3스틸)이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데에 만족해야 했다.
이밖에 여천중도 윤하준(21점 3점슛 4개 9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과 김태건(19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을 묶어 문화중에 77-72 역전승을 따냈다. 문화중은 윤준우(32점 23리바운드 12어시스트 5스틸 2블록슛), 김건형(25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이 맹활약했으나 첫 승은 다음을 기약했다.
경기 결과
(1승) 제주동중 103-85 대전중 (1패)
제주동중
양준우 43점 20리바운드 4스틸
강지웅 35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임주빈 11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대전중
이도현 1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최현준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황강하 1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신성유 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선호 1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오승주 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승) 전주남중 77 (17-16, 13-23, 32-11, 15-18) 68 군산중 (1패)
전주남중
고현곤 19점 12리바운드
군산중
황영찬 17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이서권 14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3스틸
최지환 14점 5리바운드
장기훈 10점 15리바운드 14어시스트 3스틸
(1승) 여천중 77 (26-18, 20-18, 15-27, 16-9) 72 문화중 (1패)
여천중
윤하준 21점 3점슛 4개 9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김태건 19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김시후 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이동호 10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문화중
윤준우 32점 23리바운드 12어시스트 5스틸 2블록슛
김건형 25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사진_제주동중 농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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