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강원동해안 강한 비…심한 더위 주춤
2026. 6. 20. 20:29
오늘(20일) 전국 곳곳에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대는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갔는고요.
현재 중부와 남부 내륙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영동 지역은 내일(21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에 최대 60㎜, 그 밖의 지역은 5㎜ 안팎으로 매우 적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에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고 있고요.
또, 동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물결이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절기상 하지인 내일(21일) 심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2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9도, 대전 28도,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볕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며 폭염급 더위는 없겠습니다.
월요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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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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