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국대 출신 축구선수 부부 탄생…10년 열애 끝 결실→가족·지인과 비공개 예식 [룩@글로벌]

정대진 2026. 6. 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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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영국 인기 걸그룹 리틀 믹스의 페리 에드워즈가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축구선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15일(현지 시각) 데일리 메일과 피플 등 다수의 외신은 페리 에드워즈와 셀틱 FC에서 활약 중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지난 13일 포르투갈 파루 인근 에스토이에 위치한 교회에서 예식을 올렸다고 일제히 전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아주 가까운 측근 70여 명만을 초청해 외부 비공개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예식은 약 30분 동안 이어졌으며, 페리 에드워즈는 섬세한 긴 소매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남편인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역시 깔끔한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나타나 훈훈함을 더했다. 혼인 서약을 마친 두 사람은 하객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선언했으며, 이후 현지 휴양지인 발레 두 로보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피로연을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무려 10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온 업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앞서 2022년 6월 약혼을 발표하며 큰 축하를 받았던 이들은 마침내 결혼식까지 올리며 오랜 열애의 결실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이미 지난 2021년 8월에 품에 안은 아들 악셀과 올해 초 태어난 딸 알레이니스 발렌타인이 있어, 이번 결혼으로 더욱 단단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이번 결혼식으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페리 에드워즈는 지난 2011년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엑스 팩터'를 통해 결성된 그룹 리틀 믹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데뷔 이후 'Forget About Us', 'Tear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정대진 기자 / 사진= 페리 에드워즈,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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