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클럽 레코드 경신?' 2,020억+역대급 연봉 준비 완료...온스테인 기자 "토날리 위해 전례 없는 투자 나선다"

김호진 기자 2026. 6.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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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뉴캐슬 내부에서는 산드로 토날리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모든 것은 금액에 달려 있다. 뉴캐슬이 원하는 수준은 약 1억 파운드(약2,020억 원)이며, 선수의 연봉 요구 역시 상당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현재 토날리에게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먼저 선수 측과 연봉 협상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은 뒤 뉴캐슬과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만약 모든 절차가 성사된다면 이는 토트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수준의 이적료와 연봉 체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년생 이탈리아 출신 미드필더인 토날리는 브레시아 칼초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AC 밀란을 거쳐 2023년 여름 뉴캐슬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그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빠른 발과 뛰어난 기술을 겸비한 선수다. 저돌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동시에,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 능력까지 갖췄다.

여기에 안정적인 신체 밸런스를 기반으로 한 전진성과 왕성한 활동량은 토날리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2025-26시즌 역시 그는 뉴캐슬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올시즌 PL 35경기에 출전하며 팀 전술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상황 속 토날리의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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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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