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둘째 출산으로 팀 이탈...다저스는 볼티모어에 끝내기 승리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6. 6.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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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자리를 비웠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결장했다.

이유가 있었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전 오타니가 출산 문제로 팀을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오나티와 아내 다나카 마미코. 사진= MK스포츠 DB
공식적으로 출산 휴가에 등재된 것은 아니다. 공백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저스 구단은 “주말 어느 시점에 복귀할 것”이라 밝혔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르면 내일 복귀할 것”이라 예고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4월 아내 마미코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번이 두 번째 아이다.

한편, 다저스는 오타니없이 치른 이날 경기 6-5로 이겼다.

다저스는 오타니없이 치른 경기에서 이겼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1회 맥스 먼시의 2타점 적시타, 2회 앤디 파헤스의 1타점 2루타로 3-0으로 앞서가던 다저스는 6회 3점, 7회 2점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

그러나 9회말 상대 마무리 라이언 헬슬리를 상대로 무키 벳츠의 솔로 홈런에 이어 맥스 먼시, 라이언 워드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 기회에서 달튼 러싱의 우전 안타 때 우익수 타일러 오닐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인, 경기를 끝냈다.

사사키 로키는 5 2/3이닝 4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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