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21일부터 수문 완전 개방…"하류 주민 안전 유의"

이성민 2026. 6.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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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괴산댐 발전기 가동을 전면 중지하고 전체 수문을 완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괴산댐은 완전 개방에 앞서 이날 낮 12시부터 초당 60톤씩 초기 방류를 시작했으며, 오후 2시부터는 방류량을 초당 200톤으로 늘려 수위를 단계적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괴산댐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홍수기에 대비해 저수 용량을 확보함으로써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댐 방류로 하류의 수위가 상승하고 유속이 빨라질 수 있는 만큼 하천 주변이나 하류에 머무는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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