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라는 장동혁…당분간 병원치료, 당무복귀 시점은?

곽선미 기자 2026. 6. 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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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오른쪽)국민의힘 당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비공개전환한 뒤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곽성호기자

과로 증상으로 입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장 대표는 응급실을 찾은 뒤 의료진 권유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사무총장은 “당대표가 부재중이지만 당의 업무는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다”며 “장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도 (병원에서) 검사가 계속 있을 것”이라며 “당무 복귀 시점은 미정”이라고 뉴시스에 전하기도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과로로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의료진 권고로 입원했다.

올해 초 진행한 단식 투쟁의 여파가 남아 있던 데다가, 지방선거 이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위 현장 등을 오가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장 대표는 입원 전날인 17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선거 소청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 자리에선 장 대표 거취 문제 등도 거론됐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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