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하면 나도 한다"… '남편들' 진선규·공명, '극한직업' 이후 7년 만의 특급 재회 ('접무월')

(MHN 김설 기자) 영화 '남편들'의 주역들이 독특한 제목에 얽힌 첫인상부터 끈끈한 팀워크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전날(19일) 개봉한 코믹 액션 영화 ‘남편들’(감독 박규태) 주역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 ‘충식’과 현남편 ‘민석’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남편들’이라는 제목이 주는 궁금증과 흥미로움이 있었다”며 “보통은 ‘남편’이라고 하는데 ‘남편들’이라고 복수형을 쓰니까 여기서부터 큰 흥미를 느꼈다”고 전남편과 현남편이 뜻하지 않게 만나며 시작되는 신선한 설정에 감탄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5kg을 증량한 김지석은 외적인 변화와 액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제가 했던 작품 중 가장 멋을 냈던 작품 같다”며 “액세서리도 많이 착용했는데 나중엔 수갑까지 차서 진짜 ‘블링블링’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수갑을 찬 상태에서 뛰어본 적이 없는데, 팔을 못 흔들고 발로만 뛰어야 하니까 정말 힘들더라”며 생생한 수갑 액션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경호는 “영화 ‘남편들’ 안에는 현남편과 전남편, 구두목과 신두목, 그리고 아내들까지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이 공존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볼거리가 알차게 뭉쳐있다”고 작품을 향한 남다른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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