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미국, 호주 제압하고 32강 진출 확정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6. 6. 20. 10: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프리먼이 골을 터뜨린 뒤 미국 축구대표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미국이 호주를 제압하고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호주에 2대0으로 이겼다. 지난 13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4대1로 완파했던 미국은 호주까지 잡는 데 성공했다.

파라과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폴라린 발로건은 호주전에서도 펄펄 날았다. 전반 11분 호주의 자책골도 발로건의 공격에서 시작됐다. 호주를 강하게 압박한 미국은 전반 43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알렉스 프리먼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미국은 2대0으로 앞서나갔다. 미국은 후반에 몇 차례 슈팅을 내줬지만 수비가 단단했다. 호주의 모든 공격을 막아낸 미국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린 미국은 마음 편하게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게 됐다. D조 1위에 자리한 미국은 오는 26일 튀르키예와 최종전을 치른다. 미국은 북중미 월드컵의 공동 개최국 중 하나다. A조에 속한 또 다른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도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32강 출전권을 따냈다. B조의 캐나다는 1승 1무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