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김시우, US오픈 둘째날 반등했지만…'시즌 첫 컷탈락' [PGA 메이저]

권준혁 기자 2026. 6. 20. 10:1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임성재 프로, 로리 맥길로이, 스코티 셰플러,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맷 피츠패트릭, 존 람 등이 출전한 2026년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126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김시우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친 모습이다. 사진제공=USGA/Logan Whitton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31)는 이번 시즌 맹활약에 힘입어 한국 남자골프의 톱랭커로 자리잡았고, 세계랭킹 톱20 이내 진입하며 투어 강자로 우뚝 섰다.



 



1월 개막전 소니 오픈부터 이달 초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2026시즌 참가한 16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하는 꾸준함을 보인 김시우가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쓴맛'을 봤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70·7,440야드)에서 진행된 제126회 US오픈(총상금 2,25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4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1라운드 때 7오버파를 쳐 공동 128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이틀 중간 합계 공동 86위(6오버파 146타)로 42계단 도약했다.



그러나 컷 통과 기준선인 4오버파 144타에는 2타가 모자랐다.



 



4오버파 공동 60위까지 상위 72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김시우는 예상보다 일찍 코스를 떠나게 됐다.



 



김시우는 그동안 PGA 투어에서 쌓은 우승 횟수에 비해 메이저 무대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PGA 챔피언십 공동 8위로 유일하게 메이저 톱10을 기록했다.



 



US오픈에는 첫 출전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참가했으며, 최고 성적은 2017년 공동 13위다.



김시우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단독 47위, PGA 챔피언십에선 공동 35위로 각각 마쳤다.



 



또한 골프 선수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8번이나 톱10에 들면서 현재 페덱스컵 랭킹 4위, 세계랭킹 18위에 올라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