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JTBC 손잡았다…2년 만에 연애 예능으로 복귀→통찰력과 입담 자랑 ('연애전쟁')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연애전쟁'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새 예능 '연애전쟁'은 연애 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 커플들의 갈등 속에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를 두고 해법을 제시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효리의 컴백이다. 2024년 7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종영 이후 약 2년 만에 JTBC 예능에 복귀한 이효리는 관계와 감정을 꿰뚫는 통찰력과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전쟁 같은 연애를 이어가는 의뢰 커플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때로는 친언니 같은 현실 조언을 건네며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세 MC의 상반된 연애관도 눈길을 끈다. 감성과 직관을 앞세운 이효리,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서장훈, 예측 불가능한 시선의 김희철은 같은 사연을 두고도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팽팽하게 맞선다.

세 사람은 거침없는 입담과 서로 다른 관점으로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이들의 대립은 시청자들에게도 "나는 누구 의견에 더 공감하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연스러운 갑론을박을 끌어낼 전망이다.
'연애전쟁'은 단순한 연애 상담에 머물지 않는다. 세 MC의 조언과 대리 협상 끝에 의뢰 커플들이 직접 관계의 향방을 결정한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마지막 선택의 순간까지 긴장감을 놓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지켜보는 이들은 "나라면 헤어진다", "나라면 한 번 더 참아본다"와 같은 반응과 함께 자신의 연애를 돌아보는 계기도 마주하게 된다.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거울 치료를 안길 '연애전쟁'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연애전쟁'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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