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그레이트 레이크스 챔피언십 첫날 아쉬운 마무리 [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다음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펼쳐진다. 2018년 우승자인 박성현(33)도 역대 챔피언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메이저 전초전' 격인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이 이번 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에서 진행 중이지만, 출전권이 없는 박성현은 참가하지 못했다.
메이저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실전 샷 감각을 조율하려는 박성현은 LPGA 2부인 엡손투어 그레이트 레이크스 챔피언십(총상금 25만달러)에서 뛴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하버 스프링스의 더 하이랜즈 더 헤더 골프코스(파72·6,647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3개를 골라냈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박성현은 7번홀(파4)과 9번홀(파5) 버디를 보탰다. 후반 13번 홀까지 노보기 3언더파를 작성한 박성현은 공동 8위로 톱10을 달렸다.
그러나 14번홀(파4)에서 나온 보기 이후로 흔들린 박성현은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홀아웃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븐파 72타를 쳐 타수를 원점으로 돌린 박성현은 공동 46위를 기록했다.
5언더파 67타를 써낸 제니퍼 엘리엇(호주)이 단독 1위에 올랐고, 캐서린 박(미국) 등이 1타 뒤진 4언더파 공동 2위에 포진했다.
한국의 신비는 3언더파 공동 8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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