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별·서교림, 더헤븐 마스터즈 1R 공동1위…방신실·유현조·박현경·김민솔·노승희는? [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선후배 김민별(22)과 서교림(20)이 2026시즌 13번째 시합인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올 시즌 첫 정상에 도전하는 김민별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버디만 7개를 잡아내 리더보드 최상단을 선점했다.
오후 조로 출발한 서교림은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7언더파 65타를 작성한 김민솔과 서교림은 2위 최예림(6언더파 66타)을 1타 차로 제쳤다.
지난 2023년 데뷔 동기인 황유민, 방신실, 김민선7을 신인상 포인트 2~4위로 따돌린 채 신인상을 수상한 김민별은 2024년 10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KLPGA 투어 1승을 기록했다.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6번 컷 통과한 김민솔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3위로 한 차례 10위 안에 들었다. 현재 시즌 상금 53위, 대상 포인트 48위다.
2025년 신인상 경쟁에서 막판에 역전한 서교림은 2주 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KLPGA 투어 데뷔 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최예림은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올해 두 번째 우승에 재도전하는 방신실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 정상에 등극한 방신실은 이후로 2연속 컷 탈락한 데 이어 2연속 40위권 성적을 냈다.
성유진과 송은아, 김서윤2, 한아름, 배수연, 장은수, 김지수, 클레어 신 역시 5언더파 4위 그룹에 포진했다.
유현조는 4언더파 공동 13위로, 박혜준, 양효진 등과 동률을 이루었다.
스타플레이어 박현경은 3언더파를 적어내 전예성, 안재희, 이정민과 나란히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이예원과 이가영은 2언더파 공동 35위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투어 40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안송이도 같은 순위다.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와 상금 랭킹 1위 김민솔은 1언더파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후반 5번 홀까지 1타를 잃은 김민솔은 마지막 4개 홀에서 3연속 버디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이곳의 코스레코드를 보유한 배소현은 1오버파 공동 77위를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