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6개 구단, 오프시즌 훈련 시동…현재 어디까지 왔나

[점프볼=홍성한 기자] WKBL 6개 구단들의 오프시즌은 어디까지 왔을까.
2026~2027시즌을 향한 WKBL 구단들의 오프시즌 훈련이 시작됐다. 이미 선수단 소집을 마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팀도 있고, 완전체 합류를 앞두고 준비 중인 팀도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5월 24일 선수단을 소집해 몸 상태 점검과 컨디션 회복 중심으로 오프시즌을 시작했다.
현재는 코트 훈련과 체력 훈련 단계까지 올라선 상태다. 6월 11일과 12일에는 경기도 양평으로 워크숍도 다녀오며 팀 분위기 다지기에도 나섰다. 일본 아시아쿼터 자원 노구치 사쿠라는 일본 3x3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한 뒤 7월 합류할 예정이다.

부산 BNK썸도 6월 1일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현재는 스킬 트레이닝과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정은 감독은 “스킬 트레이닝이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만을 위한 건 아니다. 근력이 붙는 등 떨어져 있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소니아를 제외한 선수단은 모두 합류한 상태다. 필리핀 국가대표 출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네사 데 헤수스도 비자 발급 절차를 마치고 6월 17일 입국했다. 김소니아는 루마니아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한 뒤 6월 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제주도 워크숍도 예정돼 있다.

BNK와 같은 날 훈련에 들어간 아산 우리은행도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완전체도 머지않았다. 6월 22일부터 강이슬과 아시아쿼터 선수 후지모토 마코, 카타야마 나나까지 합류하며 본격적인 팀 훈련에 들어간다.
부천 하나은행은 6월 15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에는 코트 훈련을 소화 중이다. 이이지마 사키는 일본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이며, 6월 24일 입국 후 곧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은 6월 28일 선수단을 소집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가장 늦게 오프시즌 훈련에 돌입한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홍성한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