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15가구' 이 아파트, 2만5천명이 들여다 본 이유는 [권준호의 요·아·정]
외관 사실상 완성, 내부 마무리 단계
최고 청약 경쟁률 523.4대 1 기록
강변역 4번 출구서 약 11분 걸려


이 아파트가 주간 조회수 1등을 달성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근 중개사무소를 돌아본 결과 '공급 없는 서울에 몇 안되는 신축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일 많았습니다. 마침 현장에서 입주에 관심이 있는 노부부도 만났습니다. 시민 A씨는 "입주를 하지는 않는데 신축이라고 해서 찾아와 봤다"며 "건물 내부를 얼른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단지가 크지는 않습니다. 4개 동, 지하 2층~최고 15층, 215가구, 용적률은 235%입니다. 대단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단지를 한바퀴 도는 데는 성인 남자 기준 약 15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다만 장점은 확실합니다. 우선 구의역과 강변역, 2개의 2호선 지하철 인근에 있습니다. 강변역 4번 출구에서 아파트까지 걸어봤습니다. 약 11분 정도가 걸립니다. 신호등 3개를 포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길지는 않은 시간입니다. 가는 길에는 토스트 가게, 빵집 등 다양한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주차 대수가 여유롭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총 주차 대수는 304대로 가구당 1.41대 입니다.
지금 가격은 얼마일까요.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같은 평형 아파트가 6월 12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무려 10억원 가까이 뛴 셈입니다. 현재 호가도 22억5000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매물이 많지는 않습니다. 인근 공인중개사 B씨는 "현재는 거의 전세만 나온다"며 "매매를 생각한다면 전용 59㎡에 18억원 전후까지는 봐야 한다"고 귀띔했습니다.

권준호의 '요·아·정' 1화, 어떻게 보셨나요? 추가로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적어주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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