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받은 박성현 [LPGA]
하유선 기자 2026. 6. 20. 04:38
엡손투어 그레이트 레이크스 챔피언십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 그레이트 레이크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스타플레이어 박성현(33)이 이번 주 그레이트 레이크스 챔피언십(총상금 25만달러) 개막을 앞두고 엡손투어 공식 웹사이트 메인 톱뉴스를 장식했다.
엡손투어는 주목해야 할 4명의 선수를 소개하면서 박성현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 중) 박성현만큼 많은 커리어를 쌓은 선수는 거의 없다"며 "2017년 US여자오픈과 2018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두 번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전 세계랭킹 1위이자 LPGA 투어 7회 우승자"라고 소개했다.
또 "수년간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박성현은 이제 엡손투어에 출전하며, 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로 구성된 필드에서 LPGA 투어 챔피언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박성현은 지난주 미국 미시간주 마셜에서 진행된 엡손투어 파이어키퍼스 카지노 호텔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톱10을 달린 끝에 공동 6위로 마쳤다. 마지막 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게 아쉬웠다.
이번 주 사흘간 열리는 그레이트 레이크스(일명 오대호) 챔피언십은 엡손투어의 올해 예정된 미시간주 3개 대회 중 두 번째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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