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0일 밤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이번 주엔 오세훈 서울시장, 정우상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준일 전 경향신문 기자,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이 출연한다. 지방선거 역전극의 후일담부터 보수 재편의 향방, 끊이지 않는 선관위 논란, 본격화되는 ‘명청 대전’까지 짚어본다.
사상 첫 5선 고지에 오른 오 시장은 2030 청년 유권자들의 지지 이유에 대해 “청년들이 말만 하는 사람인지 노력하는 사람인지 알아본 것”이라며 “결정적 이유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신뢰한 결과”라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속도전을 예고한 오 시장은 “국무회의 전에 주택 시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불러 달라고 청와대에 말씀드렸다”며 “이대로라면 전셋값은 1~2년 뒤 폭등할 것임을 설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 거취 논란에 대해 김 실장은 “장 대표 측은 친한계의 사퇴론에 반감이 없다. 장 대표의 입지만 오히려 강화시켜 준다”며 “장 대표는 내년 여름까지 당대표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