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테슬라’ 넘고, 하이닉스 ‘마이크론’ 제쳤다…세계 뒤흔든 ‘K-반도체’
류영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ifyouare@mk.co.kr) 2026. 6. 19. 22:00
삼전 시총 12위·하이닉스 15위
“반도체주 강세에 격차 확대”
삼성 클린룸 반도체공장 모습. [삼성전자]
[연합뉴스]
“반도체주 강세에 격차 확대”
![삼성 클린룸 반도체공장 모습. [삼성전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220002100gcna.jpg)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테슬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도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제쳤다.
19일 글로벌 시가총액 집계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1조5200억 달러(약 2325조752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기업 기준 세계 12위 규모다.
삼성전자는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해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약 1조 5040억 달러로 세계 13위, 메타 플랫폼스는 약 1조 4650억 달러로 세계 14위에 올랐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시가총액은 약 1조2780억 달러로 세계 16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220003378bnbh.jpg)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도 빠르게 증가하며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1조2830억 달러(약 1963조5032억원)로 세계 15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넘어선 규모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성장에 힘입어, 국내 양대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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