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1위 기록→저력 입증했던 나영석표 힐링 예능…이번엔 '동물농장'으로 돌아왔다 ('콩콩팜팜')

(MHN 정효경 기자) 나영석 PD표 예능의 대표 힐링 프로젝트가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찐친 케미로 사랑받아온 '콩콩' 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시즌4로 돌아온다. 이번 무대는 제주도 목장이다.
19일 첫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목축업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농사와 구내식당 운영, 해외 문화 탐방에 이어 이번에는 목장 생활을 경험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리즈가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세 사람의 관계성이다. 실제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꾸며진 예능 캐릭터보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으로 웃음을 만들어냈다. 이광수의 허당 매력과 김우빈의 든든함, 도경수의 꼼꼼함이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호흡은 '콩콩' 시리즈만의 시그니처가 됐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이 예고됐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되는 목장 업무와 젖소 관리, 우리 청소, 송아지 돌보기 등 다양한 일들이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은 기존 시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목장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성 역시 관전 포인트다. 세 사람은 기술 연수를 받으며 현지 목장 직원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하게 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도경수의 사진을 찍어주는 감성 넘치는 목장 대표와 이광수가 먼저 다가가고 싶어 할 정도로 친절한 선배들의 모습도 담겼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만들어낼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콩콩팜팜'은 화려한 설정이나 자극적인 미션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실제 친구들이 함께 일하고 생활하며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웃음은 다른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매력이다.
농사에서 식당으로, 식당에서 해외 탐방으로, 그리고 이제는 목장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콩콩' 시리즈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새로운 목장 라이프가 또 하나의 힐링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tvN '콩콩팜팜'은 19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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