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 많은 비…제주 최대 250mm↑

이세흠 2026. 6. 19. 17:2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밤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예고됐습니다.

특히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턴 곳곳에 집중호우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도 중부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습도마저 높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경북 내륙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특보는 밤부턴 해제되겠습니다.

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 지역부터 시작된 비는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2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2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에 30에서 80mm 등입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에서 50mm 폭우가 쏟아지겠고, 수도권 등 대부분 지방에서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말을 앞두고 강하고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계곡이나 하천 주변은 피하고, 산사태 등 피해에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비에 대해 저기압에 의한 일시적인 비로 본다며 장맛비의 시작은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김미정 김유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세흠 기자 (hm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