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사기 피해→헬스장 폐업' 양치승, 1년 만 창업…첫날부터 '대박' 조짐 [RE:스타]

배효진 2026. 6.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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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양치승이 강남역에 새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양치승은 19일 개인 계정에 "오픈했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위생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직접 제품을 정리하며 손님들을 맞이했다. 양치승은 "오늘 오픈해서 음식 배치 중"이라며 "몇 개는 많이 나가서 지금 계속 만들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자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오픈했는데 많이 찾아와주셨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첫 영업일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기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매장은 강남역 지하상가에 문을 연 샐러드빵 전문점이다.

앞서 전날인 18일에도 양치승은 "많은 분들이 OOO클럽이 뭐냐고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공개한다. 바로 양치승의 사라다클럽"이라고 지난 3일 예고했던 새로운 사업의 정체를 밝힌바. 이어 "정말 많이 먹어보고, 수정에 수정을 거치면서 단백질 폭탄 탄단지 구성으로 맛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준비했다"며 "6월 19일 강남역에서 뵙겠다"고 적었다.

이번 샐러드빵 매장 오픈은 지난해 7월 헬스장 폐업 이후 약 1년 만에 시작한 새로운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우빈 등 유명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활동해 온 양치승은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헬스장을 열었으나, 해당 건물이 공공기여 조건이 붙은 부지로 확인되면서 지난 2022년 11월 퇴거 조치를 받았다. 양치승은 계약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안내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퇴거 이후 보증금 등을 돌려받지 못해 약 15억 원 규모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폐업 후 양치승은 지난 1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관리하는 회사 상무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장에서) 직원이 됐다"며 "조식 서비스부터 헬스장, 골프장, 스카이라운지까지 관리한다"고 근무 환경을 소개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양치승, TV리포트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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