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P, 현장형 인재 키우고 바이오산업 기반 넓힌다

김용배 기자 2026. 6. 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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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세종TP)가 홍익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세종TP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미래융합산업센터 바이오장비실에서 홍익대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장비 활용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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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학생 대상 '바이오헬스 장비 실습 기술교육' 성료
세종TP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홍익대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장비 활용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세종TP제공.

세종테크노파크(세종TP)가 홍익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세종TP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미래융합산업센터 바이오장비실에서 홍익대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장비 활용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익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운영하는 '2026 바이오테크 캠프'와 연계해 마련됐다. 세종TP가 보유한 첨단 바이오 장비와 대학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결합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의약품, 진단, 세포·조직 분석 등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밀접하게 연결된 미래 성장 분야다. 이번 교육은 지역 대학생들이 이러한 현장 경험을 미리 쌓고, 향후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고가의 전문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바이오의약품 연구와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단백질 정제 장비인 '생산용 분취 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해 단백질을 분리하고 정제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둘째 날에는 세포와 생체 조직을 고해상도 3차원 이미지로 관찰할 수 있는 '공초점 레이저 주사현미경' 실습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세종TP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가 보유한 전문 장비와 내외부 교육 전문가들의 밀착 지도로 진행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장비를 직접 다루며 바이오헬스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의 첨단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이 미래 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 협력해 세종의 청년들이 바이오헬스 분야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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