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유영준 교수, 2026년 함정기술·무기체계세미나 우수논문상 수상

이형중 기자 2026. 6.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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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왼쪽부터) 유영준 교수, 김승태 석사과정생 , 문진석 학부생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조선해양공학부 유영준 교수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6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에서 우수 논문상인 해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19일 울산대에 따르면 우수 논문상은 세미나에서 발표된 연구 가운데 독창성과 학술적 우수성이 뛰어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유 교수가 김승태 석사과정생, 문진석 학부생과 공동 저자로 참여한 논문 <다중 에이전트 강화학습을 적용한 유·무인 복합 수중 운동체의 편대 전환 프레임워크 개발: 가·감속 모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미래 해양 방산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승조원이 탑승한 잠수함과 다수의 자율운항 잠수정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며 편대를 전환하고 유지할 수 있는 운용 체계를 제시한 것이다.

최근 방산기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유·무인 복합 체계와 관련된 운용 개념을 제안해 관련 기술 개발과 연구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영준 교수는 2022년부터 울산대 미래모빌리티공학부에서 선박과 해양구조물, 수중운동체 등 해양 이동체의 유체동역학과 제어 성능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