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지분가치 재평가·SMR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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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증권은 삼성물산의 핵심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과 함께 원전·SMR 사업 가치가 재평가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은 순자산가치(NAV) 대비 약 39% 할인된 수준"이라며 "핵심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과 건설 부문의 원전·SMR 사업 가치 재평가가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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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출처=삼성물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552778-MxRVZOo/20260619131130588zrfg.jpg)
삼성물산이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기준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2.88%)상승한 49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54만7000원까지 오르며 12%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주가 강세는 삼성물산의 지분 가치와 에너지 사업 모멘텀에 집중하면서 목표가를 줄줄이 상향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배당 확대 및 주가 부양 의지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LS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S증권은 삼성물산의 핵심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과 함께 원전·SMR 사업 가치가 재평가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삼성물산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APR1400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북미 기술사와 협력해 AP1000, 캔두(CANDU) 원전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특히 글로벌 SMR 개발사 GV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미국, 스웨덴, 에스토니아, 폴란드, 핀란드 등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중장기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은 순자산가치(NAV) 대비 약 39% 할인된 수준"이라며 "핵심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과 건설 부문의 원전·SMR 사업 가치 재평가가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당 확대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날 DS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S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관계사로부터 받는 배당 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고, 최소 주당배당금 2500원을 보장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으로부터 유입되는 배당 재원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주당배당금은 전년 대비 720% 증가한 2만3050원, 내년에는 4만130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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