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안정환, '축구 중계' 어려움 호소→"안해서 다행, 아마 머리 다 빠졌을 것" [MHN:픽]

윤우규 2026. 6.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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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어차피 내가 중계하면 1등" 자신감 발언도
출처:MHN DB
(MHN 윤우규 기자) 전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중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채널 '안정환 19'에는 '4년에 한 번, 진짜 주인공은? 안정환, 장지현이 뽑은 시청해야 할 가장 기대되는 팀과 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정환은 축구 해설위원 장지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채널 '안정환 19'
장지현은 "이번 월드컵에는 안타깝게도 MBC와 SBS에서 중계를 못하게 됐다"며 "예전 같으면 이 시기에 많은 준비를 했을 것이다. 대신 시청률에 상관없이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축구를 볼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 역시 "저도 만약 중계를 준비하고 있었으면 머리 많이 빠졌을 것"이라며 "책상에 하루 종일 앉아 있어야 되고, 대회 관련 기사들 보면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 공부해야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번에는 중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저도 장 위원님처럼 편하게 맥주 마시면서 축구를 볼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채널 '안정환 19'
앞서 월드컵 중계 3회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안정환은 "어차피 내가 중계하면 시청률 1등"이라고 하면서도 "건방 떨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를 들은 장지현은 "이건 진짜 팩트다. 저는 2등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출처:채널 '안정환 19'

안정환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MBC 축구 해설 위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축구 선수 출신 다운 전문성과 지식을 통해 축구 해설 위원으로서 사랑 받았다.
현재 안정환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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