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황인엽·이혜리, 교복 비주얼

2026. 6. 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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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황인엽과 이혜리가 청량한 교복 비주얼로 첫사랑 감성을 자극한다. 1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황인엽과 이혜리의 커플 교복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는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룬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현실에 지친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가 재회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와 첫사랑의 이야기를 15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가는 과정을 담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학창 시절 우수빈과 주이재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과 꽃다발을 건네며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첫사랑 특유의 설렘을 전한다.

‘그대에게 드림’에서 황인엽은 첫사랑을 위해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는다. 우수빈은 주이재를 만나 처음으로 꿈을 품게 된 인물로, 성공 이후에도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그녀 곁으로 돌아온다.

황인엽은 “수빈이 처음 느낀 사랑과 꿈의 시작이 된 이재에게 돌아가 모든 것을 되찾아주려는 이야기가 매력적이었다”며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한 장면이 많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혜리는 현실에 부딪혀 꿈을 잊고 살아가는 리포터 주이재로 분한다. 한때는 꿈 하나로 달렸지만 어느새 평범한 일상 속에 갇혀버린 인물로, 우수빈과의 재회를 계기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

이혜리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흥미로웠다”며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대에게 드림’은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와 ‘트리거’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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