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필리핀서 K-액션을, ‘납치 48시간’…돌아온 ‘토이스토리5’

김상협 2026. 6. 19. 07:1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이돌 출신의 배우들이 이번 주 나란히 스크린 도전에 나섭니다.

동방신기, JYJ 출신의 김재중은 한국의 샤머니즘과 일본의 호러를 합친 오컬트 호러로, 그룹 인피니트 출신의 남우현은 태권도가 중심이 되는 K-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북미 지역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5'까지 개봉영화 소식은 김상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
영화 : '납치 48시간' 감독 : 정장환
=====================================

필리핀 최대 범죄 조직의 수장인 차동철은,

["아무도 없어요?"]

필리핀에서 성공한 사업가인 도준의 엄마 미진을 도박 빚을 빌미로 납치하고,

["(돈 갚을게요.) 그게 다가 아닌데 내가 당신 아들한테 심부름 하나 시켰거든."]

엄마가 납치됐다는 걸 알게 된 태권도 선수 출신의 도준은,

["경찰에 알리면 엄마를 죽인다고 협박했어. 직접 해결할 거야."]

48시간 이내에 엄마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범죄 세계에 뛰어듭니다.

[남우현/도준 역 :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뮤지컬도 그렇고, 굉장히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그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한국 영화로는 처음 현지 배우, 스텝과 함께 필리핀 올로케이션으로 완성된 K-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박은혜/미진 역 : "태권도에 기반한 액션 같아서 그것 또한 한류에 한몫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따뜻한 이야기도 있으니까…."]

[한재석/동철 역 : "모든 촬영을 그 필리핀에서 했기 때문에. 또 필리핀 현지 배우들도 출연했기 때문에 더 생동감도 넘치고 더 재미있지 않으실까?…."]

===============================
영화 : '신사 : 악귀의 속삭임' 감독 : 구마키리 가즈요시
===============================

일본 고베의 산속에 있는 없어진 신사에서,

["뭔가 씐 것처럼 보였어."]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실종되고,

["생각나는 사람이 선배밖에 없어서요. 혹시 와줄 수 있어요?"]

매니저 유미는 박수무당이 된 대학 선배 명진과 기이한 악귀와 맞서게 됩니다.

["보여줘. 어떤 악귀의 장난인지."]

일본 감독이 한국 배우들과 손잡고 한국의 샤머니즘과 일본의 호러를 접목시켰습니다.

[김재중/명진 역 : "관객분들이 뭔가 기본적으로 예측하고 올 만한 그런 요소에서 벗어난 또 새로운 무언가들이 나와요."]

===================================
영화 : '토이 스토리5' 감독 : 앤드류 스탠튼 & 맥케나 해리스
====================================

스마트 태블릿의 등장으로 일상에서 점점 밀려나며 위기를 맞게 된 제시와 장난감들,

["(보니, 이제 그만 보렴.) 알았어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디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장난감을 놀잇감인데 전자기기는 다 가능하거든.) 이 기기에 보니를 뺏기고 있어."]

우디 역에 톰 행크스, 릴리패드 역엔 그레타 리 등의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동참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왕인흡 김민준/영상편집:박주연/문자 그래픽:기연지/화면제공:(주)누리픽쳐스, (주)라이브러리컴퍼니,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