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드컵 2차전 '서울 33도'…밤부터 차츰 전국 비

2026. 6. 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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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올해 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더위 속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월드컵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텐데요.

외출 시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로 볕 차단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월드컵 경기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에는 서울 기온 29도 안팎, 정오 무렵에는 30도를 넘어서며 덥겠습니다.

어제 서울 등 수도권에 폭염특보가 추가로 내려졌는데요.

오늘 습도가 다소 높아 체감 더위도 실제 기온만큼 느껴지겠습니다.

거리 응원에 나설 때 그늘에서 충분히 쉬어가시고, 수분 섭취도 자주 하셔야겠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우기가 시작되면서 곳곳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예보로는 하늘에 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낮 기온은 29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현지 시각 오후 7시, 경기 시작 무렵에는 기온이 26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폭염은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제주와 남해안은 시간당 최대 50㎜의 장대비가 쏟아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제주 산지에 250㎜ 이상, 남해안과 강원 산지에 최대 100㎜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30~80㎜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기 전, 중부와 경북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5도 선에 머물겠고요.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예보가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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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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