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재혼 배우자 조건 공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대화 잘 통해야”(신랑수업2)

서유나 2026. 6. 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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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2’ 캡처
채널A ‘신랑수업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탁재훈의 배우자 조건이 공개됐다.

6월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 14회에서는 학생주임 탁재훈이 입학을 희망하는 싱글남 신규진을 직접 만났다.

이날 탁재훈은 '신랑수업2' 입학 지원서를 쓰던 신규진이 "형은 배우자 조검 세가지가 뭐냐"고 묻자 "나 일단 재산. 그리고 수명, 그리고 건강이 안 좋아야 한다. 재산이 있으면 건강이 안 좋아야 한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신규진이 "재산이 많을수록 수명은 짧아야 하는 거냐"며 웃음을 빵 터뜨리자 탁재훈은 "농담이고, 난 이제 편한 사람이 좋다. 만났을 때 불편하지 않은 사람. 얘기가 잘 통할 수 있고 마지막은 내가 좋아해야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신규진은 "혹시 몰라서 (입학 지원서) 2장 뽑았는데 형도 지원하겠냐"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은 2001년 슈퍼모델 출신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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