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카이스트 ‘AI 협력’

조선일보 2026. 6. 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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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사장 장한나)과 KAIST(총장 이광형)가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 융합을 위한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예술의전당과 카이스트가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른쪽은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왼쪽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예술의전당

두 기관은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실험·시연·교육·창작·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과 AI 분야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 현장의 실험 플랫폼 역할을 맡고, KAIST는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예술·AI 융합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은 “예술과 AI의 만남은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일”이라며 “이번 협력이 ‘K-컬처AI’ 시대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되어 세계 문화 예술계에 의미 있는 영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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