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문화가




◇축제·행사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태화강을 활용한 수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통문화 재현 행사, 치맥페스티벌, 야간 EDM 공연 등 40여 개 이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특히 올해는 △수상 무대 요가 시연 △수상 무대 패션쇼 △외국인 끼 페스티벌 △청소년 예술제 △승마 체험 등 태화강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21일까지 중구 태화강변 및 성남동 일원.
△2026 울산국제아트페어= 올해로 6회를 맞아 'Collect Art, Collect Value'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 9개국을 포함, 국내외 7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108개 부스, 16개 특별전이 마련됐다. 회화, 조각, 설치,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00여 점을 선보인다.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공연
△우금치마당극 '쪽빛황혼'= 평생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 간 갈등과 화해,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려낸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유쾌한 해학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가족 발레컬 '피터팬'= 영원한 아이들의 영웅 피터팬과 웬디가 환상의 섬 네버랜드에서 후크 선장과 해적들에 맞서 싸우는 긴박하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국내를 대표하는 민간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안무에 뮤지컬 특유의 서사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 결합된 발레컬(Ballet-cal) 형식으로 선보인다. 21일 오후 3시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전시
△전주영 작가 개인전 '마음이 머무는 식물원'= 자연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축복의 순간을 한지에 수채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보타니컬 아트로 담아낸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26일까지 갤러리한빛.
△김제원·옥세영 작가 2인전 '사라진 것들의 무게'= 데이터와 알고리즘 중심의 환경 속에서 빠르게 배제되고 대체되는 기억과 이미지, 공식 서사 밖으로 밀려난 흔적들을 조명한 작품 8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27일까지 창작스튜디오 131.
△지역 발달장애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 '다름의 꽃, 일상에 피어나다'= 박준수 작가 등 지역 발달장애 작가 9명이 가족, 동물, 여행의 추억 등을 따뜻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낸 회화와 도자 등 미술작품 15점을 선보인다. 7월12일까지 상일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