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민도희 "지난 1년간 카페 알바… 일 없어서 위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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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도희가 지난 1년간 이어온 카페 아르바이트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민도희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근무 일상 등을 공개했다. 민도희는 "아르바이트를 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며 "사실 이렇게 오래 일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민도희는 최근 본업 활동 기회가 생기면서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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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도희가 지난 1년간 이어온 카페 아르바이트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에는 '카페 알바를 그만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도희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근무 일상 등을 공개했다. 민도희는 "아르바이트를 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며 "사실 이렇게 오래 일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만 해도 긴장되고 민망했는데, 지금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뭐든 시작이 어려운 것 같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털어놨다. 민도희는 "일도 없고 스스로 많이 위축됐던 시기였다"며 "기분도 늘 울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다운된 상태였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깨달았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었다"며 "예전에는 거의 칩거 생활을 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활기를 얻었다.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전했다.
민도희는 최근 본업 활동 기회가 생기면서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스케줄이 생겨 아르바이트는 곧 그만두게 될 것 같다"며 "언제 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민도희는 2012년 그룹 타이니지로 데뷔했으며,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주연 조윤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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